안녕하세요 학생개발자입니다. 2019년 1월 12일 어제 나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쳐진 CES2019가 막을 내렸습니다. CES 2019에서는 인공지능AI가 가전에 대부분 활용되었으며 꿈의 이통통신이라 불리는 5G 이동통신기술도 전면 등장했습니다. CES 2019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전시회입니다. CES 2019에 참여한 국내기업은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현대자동차, 처음으로 참여한 네이버 등 총 338곳이 참여하였습니다.
CES 2019 에서도 삼성전자는 가장큰 부지를 임대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LED, 8K QLED, APPLE 아이튠즈 삼성 TV탑제, 게이밍노트북 오디세이 2019, 디지털 콕핏등을 선보였으며 LG전자는 룰러블 OLED TV, 8K OLED TV, OLED 폭포 전시, 캡슐 맥주등 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밖에 SK텔레콤은 5G기술, 현대자동차는 커넥티드카를 선보였읍니다.
특히 이번 CES에 처음으로 참가한 네이버는 로보틱스,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위치와 이동 기반의 ‘생활환경지능(Ambient Intelligence)’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세계 최초로 5G 브레인리스 로봇 제어기술을 보여준 정밀 제어 로봇팔 ‘앰비덱스(AMBIDEX)’와 실내 자율주행 가이드 로봇 ‘어라운드 G(AROUND G)’의 시연 시간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한동안 안전을 위해 출입이 통제되기도 한 해프닝도 있었다고 합니다.
AMBIDEX에 대한 외신들의 관심도 있었다. 씨넷은 CES 2019에서 볼 수 있는 흥미로운 로봇 기술 중 하나로 선정했으며 영국 매체 데일리미러는 공장과 집에서 모두 쓰일 수 있는 로봇이라고 평가했다. USA 투데이는 인상깊었던 기술들을 소개하며 네이버 부스 사진을 담기도 했다.
출처: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