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생개발자입니다. 최근 국내 포털 업체중 하나인 네이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 가전 박람회 CES2019에 처음으로 참여 했습니다. 국내 포털업계에선 최초입니다.
네이버는 기술 개발과 연구를 위해 네이버 랩스를 2017년 1월 2일에 네이버의 기술연구조직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사 하였습니다.
네이버랩스 송창현 CEO는 “앞으로 미래 기술을 중심으로 R&D 속도를 높이며,
생활환경지능(ambient intelligence) 기반의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출처: 네이버 랩스 홈페이지
네이버 랩스는 국내 포털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자동차가 2017년 2월 국토교통부를 통해 실제 도로 임시 운행을 허가받기 도 했습니다. 네이버의 행동을 보면 미국의 거대 포털업체 구글의 행보와 닮았습니다.
구글은 미국에서 자율주행 자동차를 실제도로 임시운행 허가를 시작으로 현제 미국에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CES2019에 참여한 NAVER는 CES2019 이노베이션 어워즈에 수상하였습니다.
R1은 모바일 매핑 시스템(차량 인텔리전스 및 자율 주행 기술), AWAY는 차량용 인포테이먼트 플랫폼
AHEAD, 3D AR HUD(차량 내 오디오/비디오) ,AMBIDEX는 5G기술을 이용한 클라우드 방식의 로봇 제어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네이버 랩스는 퀄컴의 자회사인 퀄컴 테크놀로지 Inc.와의 MOU를 체결해 주로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등을
협력한다고 합니다
이런 네이버의 행보는 국내 시장을 벗어나고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운동으로 보입니다.
"미래를 위한 도전을 하는 네이버. 국내시장을 빠져나가지 못하는 다음카카오 두 국내 IT기업의 미래는 미래 기술 개발 과 글로벌 시장 진출 여부가 두 회사의 운명을 좌우한다" 저의 한마디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