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생개발자입니다. 이번에는 삼성전자가 AHR엑스포에서 풍에어컨을 포함해 북미 시장을 공략할 혁신 공조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AHR 엑스포'는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ASHRAE; 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가 주최하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로 2천여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공조 기술과 제품을 공개하는 장 입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외기전담 공조시스템(DOAS, Dedicated Outdoor Air System)과 전열교환기(ERV, Energy Recovery Ventilator) 등 북미 시장에 특화된 환기 시스템 풀 라인업도 공개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과 결합해 사용하는 'DOAS'는 외부 공기를 실내 공기와 유사한 온·습도로 바꿔 실내로 공급해 준다고 합니다. 'ERV'는 환기를 위해 외부로 배출되는 실내 공기의 열 에너지를 유입되는 실외 공기로 전달하는 한편 오염원은 재유입 되지 않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OCF(Open Connectivity Foundation) 기반의 Wi-Fi 기술을 적용해 다른 스마트 기기와의 연결성을 강화한 시스템 에어컨 ,가정 내 에어컨을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통해 음성인식으로 제어하거나 모니터링 하는 기능 등 삼성만의 차별화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사용 편의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솔루션도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재환 상무는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무풍에어컨'부터 환기 시스템까지 다양한 분야의 혁신 공조 솔루션을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 에너지 효율에 탁월한 제품과 기술을 통해 미국 공조 시장을 적극 공략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북미 시장에서의 무풀에어컨 등 삼성전자의 공조시스템을 북미시장을 공략할 목적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현제 반도체 불활으로 인한 어닝쇼크 까지 오며 실적부진이 계속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삼성전자는 반도체 분야에 의존 하지 말아야 되며 가전과 SW분야를 발전시켜 안전장치를 구축해야 반도체 시장의 불황에 타격을 줄일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반도체 산업이 수출 비중이 가장 높으며 삼성전자의 반도체 경쟁력또한 세계 1위였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기술굴기의 영향으로 반도체 산업에 위기가 왔습니다. 삼성전자는 기술 초격차를 유지하며 다른 분야도 개척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